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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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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7 13:30 조회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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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오후 나무를 심는 사람들을 만나다>
 
[기업소개]
나무를 심는 사람들은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업사이클링 화분으로 제작 및 판매를 합니다.
또한 자연에 대한 가치 재고와 버려지는 각종 물건에 대하여 환경보호를 외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입니다.
특히 업사이클링 화분은 사무실, 집, 학교, 사업장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가치가 높고, 남녀노소 누구든지 쉽게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따뜻한 봄날의 오후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 기업인 예비 사회적
기업 ‘나무를 심는 사람들’의 길홍덕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김찬진 사회적경제 코디네이터 (이하 김코) : 바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코디네이터 과정에 참여 중인 김찬진 코디네이터입니다.
 
나무를 심는 사람들 길홍덕 대표 (이하 길대표) : 아 네 안녕하세요? 나무를 심는 사람들 대표 길홍덕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코: 오늘 대표님과 함께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월간 소식지에 올라갈 기업의 전반적 활동이나 기업이 가지는 목적 등에 대해 오늘 함께 나눠 보려합니다.
 
Q. 김코 : 나무를 심는 사람들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인가요?
 
A. 길대표 : 저희 나무를 심는 사람들은 버려지는 식물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을 주목적으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Q. 김코 : 나무를 심는 사람들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사회에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시나요?
 
A. 길대표 : 네 저희는 커피캡슐을 이용하여 화분을 만들어 그 화분 안에 식물을 담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화분을 만드는데 필요한 인력을 발달장애나 거동이 불편한 지체 장애인들을 고용해 집에서도 근무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취약계층의 일자리제공을 추진 중입니다.
실제로 굿윌스토어와의 미팅을 통해 인력을 연결 해 주겠다는 답을 받았고, 채용하게 될 계층이 일 할 수 있게 충분한 물량을 제공해달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기업이 하고 있는 사업 중 환경교육이 있습니다.
현재는 저 혼자서 강의를 하는데요, 이 부분에 경력단절여성들을 채용하여 환경강의를 할 수 있게 강사로 양성하고 싶습니다.
회사가 성장해서 많은 분들에게 일자리를 드릴 수 있게 되는 것이 현재 저희 기업의 목표입니다.

Q. 김코: 어떻게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여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시게 되었나요? 계기가 있으신가요?

A. 길대표: 대학에서 식물을 전공하였습니다. 살림자원학을 공부하였고, 조경업체에서 10년 정도 근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식물컨설팅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을 좋아하게 되었고,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또한 컨설팅사업을 하면서 많은 기업을 만나게 되었는데 사업을 하려면 제조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판단하여 버려지는 테이크아웃 커피잔이나 유리병에 식물을 담아 판매를 한 것으로 시작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 김코 : 나무를 심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사업의 가치가 있으신가요?
 
Q. 길대표: 사회적 기업들이 제조한 물건을 사려고 보니 실제로 제품의 품질이 많이 떨어져서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사회적기업이라고 의미를 담아 단순히 판매하는 것 이상으로 제품의 질을 좋게 하여 경쟁력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화분은 현재 커피캡슐을 이용한 화분과 서울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저희가 자체적으로 만든 접는 화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만든 화분은 접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접는 화분 안에 NFC칩을 넣어놔 핸드폰과 화분을 접촉 시키면 자동으로 회사 홍보 영상이 나와 마케팅 수단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Q. 김코 : 앞으로 어떤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간단한 포부도 부탁드립니다.
 
A. 길대표 : 현재 저희 기업은 생활식물서비스기업으로 활동 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식물을 키우는 것을 혹시나 식물을 죽이게 될까봐 두려워하십니다.
앞으로 사람들이 식물 키우는 것을 친근하게 만들고 싶고, 식물관리나 화분업계에서 하나의 메이커가 되어 브랜드가치를 올리고 싶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10장 16절 말씀에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는 말씀 구절이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라면 약자에겐 약하고 강자에겐 강한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코 : 아 그러셨군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환경을 위한 사회적기업이 있어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특히 인터뷰 말미에 말씀하신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모습을 비추고 싶다는 대표님의 말씀이 마음에 잘 전달이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나무를 심는 사람들’의 길홍덕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과 기업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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